인간중심의 스마트케어 실천을 위한 신한대학교 대학원의 스마트케어최고위과정 개설 > 관련기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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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한경제=최종복 기자] 경기 의정부시 신한대학교 대학원(원장 임애련)는 인간중심의 스마트케어 실천을 위한 최고위 과정으로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AI, IoT, ICT기반의 첨단 혁신의료 및 스마트돌봄서비스 영역의 최고 전문가를 초대하여 의료기관 및 돌봄기관 등에 종사하는 관리자를 대상으로 스마트케어 전문가로서 핵심역량과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과정을 올해부터 개설ㆍ운영한다.

 첨단의료 및 스마트돌봄기반의 전문관리자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 목표를 세우고 전문적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사단법인 스마트돌봄융복합협회(회장 양승희)와 지난 1월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, 교육프로그램의 공동운영 및 수료 후 자격증 취득(스마트돌봄전문가 1급)까지 지원한다.

 총 20주 과정(상반기 10주, 하반기 10주)으로 진행되는 교육과정에서는 스마트돌봄 분야 최신 경향을 반영하여 스마트돌봄서비스의 현재와 활용방안 및 미래, 스마트시티와 스마트헬스케어까지 다양한 주제로 스마트케어 관련 보건의료, IT, 사회복지, 영양, 운동, CS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초청하여 강의가 진행될 예정으로 국내 및 해외워크숍을 통한 우수 선진사례를 탐방할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.

특히 온라인 수업과 대면수업을 적절히 반영하여 진행함으로써 편리한 수강 및 인적 네트워크가 구성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.

 본 과정은 사회복지 및 의료기관 등 돌봄 관련 분야 중간 관리자 이상, 관련 분야 공직자 및 기업인 등 미래의 스마트케어 분야에 관심있는 누구라도 지원 가능하며 내달 5일까지 접수 및 등록을 받고 10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.

의정부=최종복기자 bok70000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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